더불어 잘사는 살맛나는 흥남동!
16일 주민센터 준공식
군산시 흥남동 주민센터(동장 추현예)는 지난 16일 시도의원,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신명나는 풍물패의 농악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7080공연, 민요한마당 등 다채로운 주민 위안 공연들이 이어졌다.
행사 중에는 자생단체에서 정성스레 준비한 이사 팥죽을 나누는 등 훈훈한 동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흥남동 주민센터는 지난 2008년 2월 소규모 동 통폐합에 따른 인센티브 지원으로 청사 신축이 추진, 2012년 3월에 공사를 착공해 이날 뜻 깊은 준공식 행사를 가지게 되었다.
신축 청사는 건축 연면적 1,307㎡, 지상 3층의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체력단련실 및 다양한 주민 편의 공간을 갖추고 있고, 2014년 1월부터 다양한 주민 선호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추현예 동장은 “앞으로 늘어날 행정수요에 대비하고,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주민 문화∙여가 프로그램들을 운영하여 더불어 잘사는 살맛나는 흥남동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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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2013-10-19 17:5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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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고물상+판자촌 모두 깔끔히 정리좀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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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원동민 2013-10-18 04:26: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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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동 주거환경을 일부만 개선할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개선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미원동 주거환경이 군산에서 손꼽을 정도로 낙후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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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도 2013-10-17 22:5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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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다.
그런 돈 있으면 판조촌 밀어라. 훤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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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참에 2013-10-17 19:4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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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사무소뒤...판자촌 고물상좀 다 밀어내자...챙피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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