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자] 신임 최대열 군산세무서장 취임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 구현
제46대 최대열 군산세무서장(52) 취임식이 2일 열렸다.
신임 최 세무서장은 전북 진안 출신으로 원광고와 세무대를 졸업했으며, 83년 8급 특채로 임용됐다.
이후 서인천세무서 세원관리과장, 국세청 통계기획팀, 국세청 재산세과, 중부청 조사 4국 조사 2과를 거쳐 1월2일자로 군산세무서장에 부임했다.
최대열 서장은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을 위해 지하경제 양성화, 안정적 세입예산 확보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아울러 직원 모두가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야 하며, 화목한 직장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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