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장이 청렴한 군산시 만든다고 큰 소리 뻥뻥 하셨는데
꼴뜽에서 좀 올랐나?
별로 피부에 와 닿는 것이 없는 것 같던데...
맹목적으로 비난하는 것도 문데지만 무조건 칭찬하는 사람들은 무얼보고 그러시는지.
집안의 가장이 부정하면 그 구성원들이 깨끗하기 쉬울까?
현 시장님이 부정하다는 것이 아니라
부정한 사람들은 바라보는 시장님의 시각이 문제가 아닐까 생각한다.
더불어 주변에 그러한 사람들이 많다는 거겠지.
군산시의 청렴도가 그렇게 낮다는거 무지 챙피하다.
다 알듯이 현 정치권도 지저분해서 처다보기도 싫은데...
현시장은 어떠한 방법으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지 모르겠다.
시민들이 시장님께 올리는 신문고는 직접 보지 않고 주변 비서들의
달가운 소리만 듣고 있는 것 같다. 몇 번 올려본 경험으로....
신임 부시장님은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사람이길 바란다
개인의 이익을 위해 큰 목소리 내는 사람도 있겠지만
잘 걸러서 시에 발전이 되는 정보를 찾아내어
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긇어주는 인물.
군산인2014-01-13 16:58:32
제가 평소 뵈었었는데 신임 부시장께서는
항상 온화한 성격으로 조직을 이끌어 가시리라 확신합니다!
이성수 부시장님 풍, 화, 격의 50만국제관광기업도시 군산에 오신 것을
환영하며 군산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당부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