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건설관련 공무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전문 기술교육과 현장 연찬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서 적극적인 건설행정을 구현하고 있다.

 시는 18일 읍․면 기술직 공무원을 포함한 30여명의 건설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월명터널공사와 대야면 탑천을 횡단하는 야오선 교량등 특수공정 건설현장을 견학, 전문 기술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현장 연찬회와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견학은 선진화된 특수공법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품질관리 및 안전관리 등 다양한 기술교육을 실시해 새로운 기술을 습득, 전문성 강화와 혁신적 마인드 함양의 현장감 있는 연찬회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