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원 부시장, 군산항 활성화 방안 모색
컨테이너부두, 군산해상교통관제센터, 비응항 등 현장 방문
군산시 김양원 부시장이 지난달 28일 군산항 활성화 및 발전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하여 1~3부두, 컨테이너 부두, 군산해상관제센터, 비응항 등 군산항을 방문했다.
김 부시장은 해양수산부에서 최근 국민안전처로 소속이 바뀐 군산해상관제센터를 방문하여 군산항의 전반적인 모습과 시설을 둘러보고 선박의 안전 운항 및 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또한 비응항에서는 올해 들어 낚시객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늘어날 것에 대비해 이용객들의 안전 및 비응항의 환경정비에도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군산항은 전북지역 수출입의 관문으로써 물동량의 증가가 전북 경제의 기반임을 강조하고, 군산항의 물동량 증대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최근 들어 침체되었던 군산항 물동량은 올해 들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GCT(주)의 경우 전년대비 17%의 물동량 증가를 보이고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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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2014-12-01 10:4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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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 공무원의 전형적인 자세 뒷짐지고 순시하는것. 딱 그자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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