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어린이 행복도시'를 홍보하기 위한 현판

현판 설치는 민선6기 문동신 군산시장 공약사업인 ‘어린이 행복도시’ 건설을 폭넓게 알리고,  발맞추기 위해 군산 읍면동 최초로 설치했다.

미성동은 지난달 9일에서 19일까지 관내 자생조직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현판 문구를 공모했으며 동장, 주민자치위원장, 통장협의회장 등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문구를 최종 선정했다.

이태만 미성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관내 자생조직과 주민들 대다수는 어린이가 행복한 도시건설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읍면동에서 부터 민관이 하나 되어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행복한 군산을 만드는데 합심 노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주홍 미성동장은 "어린이행복도시 건설이 본격화 되는 을미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에게 어린이 행복의 중요성을 폭넓게 알리기 위해 현판 설치를 추진했다"며 "앞으로 어린이와 시민 모두가 행복한 미성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성동은 오는 7일 관내 자생조직 및 단체장과 함께 현판식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