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본청에 있는 농정과와 농산물유통과를 군산시 농업기술센터(3층)로 사무실을 이전하여 오는 16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이번 농정부서 통합은 21세기를 향한 새로운 미래농업육성으로 새로운 시대에 걸 맞는 농업으로 미맥위주의 농업에서 탈피 연구기술에서부터 생산∙유통∙판매∙체험∙관광 등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6차산업화 농업의 기틀을 마련하는 체계를 구축 하는 것이다. 

 통합 군산시농업기술센터는 군산시 개정면소재에 사무소를 두고 농정과, 농촌지원과, 기술보급과, 농산물유통과 농정부서 업무를 한곳에서 통합 운영한다.

 기획→ 연구→지도→생산→유통의 모든 과정을 효율적으로 추진 농업경쟁력을 강화할 뿐 아니라 농정분야 일원화로 농정민원 one-stop 서비스를 통해 농업인의 편리성을 실현, 명실공히 전국에서도 으뜸가는 미래 선도농업으로 육성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