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단장 안순섭)은 ‘정부3.0’을 지방까지 확산시키기 위한 ‘KRC 금강사업단 정부3.0’추진체계를 구축하고,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시대를 앞장서서 구현해 나가고 있다.

 정부 국정철학인 ‘정부3.0’은 쌍방향 소통체계인 2.0을 바탕으로 개별적인 서비스를 융복합하고, 개방성을 높여 국민의 시각에서 국민에게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KRC 금강사업단 정부3.0’는 정부 정책에 부응하면서 지자체∙민간과의 협업과 협치를 통해 고객 맞춤형서비스 제공과 투명경영 소통 확대를 핵심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금강하굿둑 방류알림시스템을 통하여 LED 표출 및 SMS∙FAX∙경광등 점멸, 시간대별 방송 등 방류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공개함으로써 하굿둑 상∙하류 지역의 안전사고 예방 및 고객의 맞춤형서비스 제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투명경영 소통채널(Clean 신고센터, KRC금강-Clean Zone 운영, Clean 설문, 명예감독원제, 부패방지 간담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의 의견을 수렴∙반영하여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Clean경영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

 금강사업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강사업단은 보유하고 있는 수자원, 농지, 농어촌 관련 다양한 정보를 고객에게 개방하고, 고객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맞춤서비스 및 소통채널을 확대하여 수요자 중심의 참여형 인프라 구축에 더욱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