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천(우) 차장이 군산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문동신 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공장 완공 후에도 타 지역 시민과 단체들의 공장 견학을 통해 기업도시 군산시 홍보에 앞장섰으며, 울산 지역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군산 주소 옮기기 운동을 전개해 인구 증가에  앞장서는 등 남다른 군산사랑 열의를 보였다.

또한, 지역인재와의 만남의 날 등을 통해 군산지역 인재 채용으로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군산 관내 경로당과 자매결연,복지소외 계층을 위한 행복나눔 협약을 통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함은 물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구입에 앞장서는 등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군산 만들기에 적극 참여했다.

이종천 차장은 “군산에 근무하는 8년 여 동안 관심과 성원을 보내 준 군산시를 비롯한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군산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잊지 않고 오래도록 간직하며, 울산에서도 정들었던 군산의 더 큰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문동신 시장은 “그동안 군산시와 기업과의 상호 업무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 멀리서나마 군산 발전을 위해 기여해 달라”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