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내린 군산시 제설작업 돌입
23일 23시 군산시에 대설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군산시 1,300여 명 전 직원과 군산시자율방재단이 60여 명 등이 동원돼 제설작업에 돌입했다.
또한 군산시는 24일 오전 8시 한파 및 폭설피해 예방을 위한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해 전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총괄과장의 기상특보에 따른 피해사항 보고와 앞으로 기상상황 설명, 인명•재산피해 예방을 위한 논의 및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내 간선도로, 자동차전용도로, 은파고개 등 군산시 16개 주요노선 등에는 덤프트럭 16대와 굴삭기 2대, 페이로다 4대 등 총 20대의 장비가 투입됐으며 염화칼슘 14톤과 소금 599톤이 뿌려졌다.
한편, 군산시는 어제 14cm의 눈이 내린데 이어 오늘 7cm까지 총 21cm의 적설량을 기록했으며 이후 25일 오전까지 15cm 내외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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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이민 2016-01-25 12: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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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대로에서 오식도 원룸단지쪽으로 한대만 들어갔다나왔다함 안될까요? 아침에 그짝 아주 전쟁통이도만....어찌어찌 대로로 나왔도만 제설차 5대 베스트호텔앞이서 쉬고 계시도만...으이구^^ 고생하시는주는 아는데요..조금만 더 고생해주십쇼...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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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 2016-01-24 19:0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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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은 밤새도록 제설해서 도로가 아주 좋은데 군산은 김제 닮아 가나요..김제는 제설 안하던데..군산도 역시 제설이 부족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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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때문에힘들어요 2016-01-24 13:5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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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과 자동차 전용도로에에도 제설차량 작업 부탁합니다.
내일 출근에 지장있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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