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옥구읍 황관선 읍장이 취임 후 첫 행보로 관내 사업장 및 공사현장 등을 방문해 현장행정을 펼쳐 눈길을 끈다.

황 읍장은 어은리 소재 상용차부품 주행시험장 조성부지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소음과 분진, 도로파손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을 전달하고, 운행속도 준수와 파손된 도로복구를  요청하며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

또한, 새만금 천연가스공급시설, 토석채취지역과 원이곡리 201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현장 등을 방문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관선 읍장은 “앞으로도 현장행정을 통해 주민과의 소통으로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나아가 옥구읍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