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자]심현섭 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장 취임
“새만금 동북아경제중심지 도약 최선”
한국농어촌공사 신임 새만금사업단장(56)에 심현섭 전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장이 새해 1일자로 발령됐다.
신임 심 단장은 전북 출신으로 이리고, 전북대 토목과 및 대학원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농어업토목기술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경력은 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공감소장, 농어촌공사 전북본부 군산지사 유지관리팀장, 새만금사업단 공무팀장, 농어촌공사 새만금개발처 새만금총괄팀장,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장 등을 역임하는 등 새만금 개발사업에 오랜 기간 참여해왔다.
심 단장은 “새만금이 대한민국의 성장을 견인할 동북아 경제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초를 탄탄히 다져놓겠다”며, “새만금에 다양한 용도의 부지가 개발되고 많은 관광객이 유입되면 경제적 파급효과와 상당한 고용창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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