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17 글로컬 관광상품 육성사업’ 공모에 부안군 관광자원을 묶은 ‘장인(지역민)과 함께하는 내 장바구니, 내 식탁 차리기’ 관광상품이 선정됐다.
글로컬(global + local) 관광상품 육성사업이란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여 외국인 관광객의 지방유치를 육성하기 위한 2017년 관광기금 11억원의 국비지원 사업이다.
군산시는 ‘장인과 함께하는 내 장바구니, 내 식탁 차리기’ 관광상품은 전통적인 멋과 맛을 체험하는 전통문화체험과 깨끗한 자연에서 자란 식재료를 직접 내 손으로 골라 음식장인과 함께 만드는 전래 음식체험을 주 내용으로 한다.
또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중국·일본과 관련있는 관광지에서 상호문화를 이해하고, 잘 보존된 생태자연 속에서 자연의 중요성과 함께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관광상품이다.
특히 군산은 기존 근대문화유산 투어 코스와 더불어 흰찰쌀보리 등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장보기, 요리 등 맛거리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글로컬 관광상품으로 선정된 이번 관광상품은 중앙정부의 체계적인 홍보마케팅이 지원돼 세계를 대상으로 군산 관광브랜드 홍보 및 관광객 유치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컬 육성사업에 선정이 되면 지역관광 콘텐츠 개발뿐만 아니라 중앙정부의 국제홍보 역량(해외문화원, 홍보관, 관광공사 해외지사 등)을 활용한 해외 홍보 마케팅을 실시하게 된다. 이밖에도 여행사 및 파워블로거 등과 함께 팸투어를 실시하고 올해 선정된 전라북도 전담여행사 6개사와 함께 관광객 유치도 추진할 방침이다.
김성우 군산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글로컬 관광상품 육성사업 선정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며, “군산에서 먹고 자는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만들어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에 숙박업소가 전라북도 어느 지역보다 많은편이다.
그러나 시는 1년에 특정한 2~3일을 보고 턱없이 부족한 숙박시설이라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관광자원은 턱없이 부족하며 지원사업도 거의 없는실정이다.
새만금에서 근대역사거리로 이번에는 부안과 묶어서 만든다고하는데 군산에서 체험하고 부안에서 숙박하는 상품을 구성한다는건가?
먼가 특색있는 상품을 만들었다 하며 떠들지말고 실질적으로 지역상인들의 피부에 와닿는 상품을 구성하고 중국, 일본, 동남아지역에 폭넓은 홍보를하여 눈에보이는 전시적인 구성만으로 끝내지말고 실질적으로 숙박으로 연결되는 성공적인 상품을 만들었으면 한다.
지난해 엄청난 인원이 근대역사박물관을 방문했다.
하지만 숙박으로 이어지는 관광객은 너무나도 저조하다.
알고있는지 모르고있는지 그냥 방문객수가 많다며 큰소리친다. 인근의 식당들은 어느정도 체감을 했을수 있겠지만 숙박이 이루어진다면 2배~3배의 효과를 볼거라는건 다 알고있는 사실이다.
특정지역, 특정업체 몰아주기식의 행정은 옛날에나 통했던것이다.
근대역사거리 주변에 무허가 시설들이 많다 특히 게스트하우스는 엄청나게 많은것으로 알고있다. 지금당장 눈감아주고 나중에 큰일 치르지말고 철저한 단속으로 대비하는 행정을 펼처주세요.....
여성 접대부들의 떼죽음 그와 비슷한 사고가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