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회현면(면장 장영재)은 지난 27일 관내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가로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면 직원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면 소재지 일원 가로화분에 매리골드 2,300본을 식재했다.
또한, 지난 5월 관내 유휴지와 청암산 인근에 조성한 해바라기 밭의 제초작업을 실시하며 가로환경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장영재 회현면장은 “이번 정비를 통해 면민들과 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 주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사계절 아름답고 깨끗한 회현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