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배 구암동장이 어르신들에게 부임인사를 올리고 있다.

 15일자로 부임한 정윤배 구암동장은 새해를 맞아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에 걸쳐 관내 11개소 경로당을 순회 방문했다. 

 새해인사를 드리며 주요 시정사항을 알리고 경로당 어르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행정의 장을 열었다. 

 또한 경로당 순회를 마친 후 관내 최고령 어르신인 이 할머니댁(98세)을 방문해 인사를 드리고 안부를 살폈다. 

 정윤배 구암동장은 “동절기 한파에 대비하여 어르신들이 건강과 안전에 더욱 유의할 것을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하겠다”고 말했다.

문정만 신임 소룡동장이 경로당을 방문해 부임인사를 하고 있다.

문정만 소룡동장은 18일부터 19일까지 18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관내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경로당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올해 시정의 중점 사항인 ‘경제 활성화, 관광 광역화, 어린이 행복’에 대해 어르신들에게 자세히 설명하는 등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펼쳤다. 

 이번 방문을 통해 경로당 운영에 관한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불편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접근하여 경로당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추월산 쉼터 경로당 회장은 “새로 소룡동에 부임하여 경로당 운영 어려움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듣고, 시정 운영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문정만 소룡동장은 “2018년에도 변함없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경청하고 행복한 소룡동을 만들기 위해 현장행정, 소통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희 신임 임피면장이 경로당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김성희 임피면장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관내 경로당 35곳을 방문해 면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경로당 방문은 부임인사와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마을별 현안사업 등에 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경로당 회장단 및 이장도 자리를 함께해 소통의 자리가 됐다.

 김성희 임피면장은 “경로당 방문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면정을 펼쳐 주민의 애로사항이 행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경로당 회장단은 “취임과 함께 경로당을 방문해 면민들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수렴해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임피면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