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쓰레기없는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한 환경미화원 다짐대회를 18일 오후 월명종합경기장 인근 게이트볼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미화원 등 공직자 250여명이 참석해 깨끗한 가로환경을 유지, 청결한 도심환경으로 군산의 이미지를 개선시키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군산시 환경미화원 등이 다짐대회를 갖고 깨끗한 도시조성을 다짐했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쓰레기없는 깨끗한 도시만들기는 환경미화원, 공직자, 시민 모두가 발상전환과 함께 행동으로 실천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모든 환경미화원들은 50만 국제관광기업도시 군산건설에 일조하고 질 좋은 청소행정 서비스를 제고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스스로를 계발하고 혁신하는데 앞장서 나갈 것을 결의했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