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숙 신임 경암동장, 어르신 소통행정 호응

관내 경로당 방문 부임인사

한정근 기자 / 2019-01-23 16:09:06

지난 1월 21일자로 새로 부임한 박미숙 경암동장은 23일 경포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경로당 6개소를 순회 방문하여 부임인사를 드리며 소통행정에 나섰다.

박미숙 동장은 부임인사를 통해 지역주민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 행정을 펼칠 것을 약속하는 한편,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겨울철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가장 먼저 경로당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암동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미숙 경암동장은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발로 뛰는 현장중심 행정을 펼쳐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협력하는 열린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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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동주민 2019-01-30 10:33:01

군산시장님! 건축과장님! 동네 시의원님! 흥남동장님!
군산에 짬봉거리를 만드신다고 하시는데 군산에 대표적인 복성루가 있습니다. 그 인근에 주차장과 공동화장실이 있고요.
그런데 군산시 소유의 군산시 미원동236번지 지상에 공동화장실이 고유의 대변 냄새때문에 여러번 말씀드렸는데 환풍기만 설치하고 끝입니다.
제가 판단하기로는 청소를 못해서가 아니라 정화조내의 냄새가 건물내로 진입하는 것이 아닌가 판단됩니다.
겨울철이라 동파문제로 문을 닫으라 하지 마시고 위에 소개되시는 분들께서 직접오셔서 진상을 파악하고 하자보수 내지 대책을 마련하여야 합니다.
지금은 방학철이라 전국각지에서 복성루를 방문하여 화장실에 다녀가면서 냄새때문에 욕하고 갑니다.
경암동장님의 관내 순회방문 감사드립니다.
흥남동장님! 관내 공동화장실 악취문제를 해결하여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