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암동(동장 임흥순)사무소는 22일 자매결연 (주)진로 청원∙전주공장 임직원을 초청해 양 기관 상호교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주)진로 청원공장장(대표 임창혁) 및 임직원, 경암동 시의원 및 자생단체 등 40여명이 참석해 상호 우의를 다졌다.
또한 경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부영)는 특색있는 관광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기념품(목각건강배개)을 전달했으며, 이후 방문단은 세계철새축제와 비응도전망대, 군산CC를 견학했다.
임흥순 경암동장은 “향후 청원공장 임직원을 상대로 총 15회에 걸쳐 군산에서 워크숍을 실시하기로 했다”며,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원공장 구내식당에 군산지역 수산물 제공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