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駐광주중국총영사관 한중교류협력 강화

지역화교 격려, 양국 이해증진 간담회 개최

한정근 기자 / 2019-05-30 13:59:54

駐광주 중국총영사관 쑨셴위(孫顯宇) 총영사 일행이 지난 28일과 29일 이틀간 기관 간 한중교류협력 논의와 지역화교 격려차원에서 군산을 방문했다.

이번 쑨셴위 총영사의 방문은 강임준 시장 취임 후 첫 공식방문으로 지난해 군산시에서 열린 ‘실크로드초원길-군산공연’과 총영사관에서 열린 ‘건국 69주년 경축리셉션’에서 각각 참석한 인연으로 빙문이 이루어졌다.

특히 시는 2017년부터 對중국교류 강화를 위해 호남권 중국 영사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주광주 중국총영사관(이하 총영사관)과 연계해 상호 기관행사 및 한중교류의 현장에 참여하는 등 관심과 협조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군산시청에서 강임준 시장, 김경구 의장이 함께 총영사 일행과 만나 한중 국민간 이해증진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강임준 시장은“ ㈜석도훼리 군산-스다오(石島) 주 6회 운행 증편으로 더욱 가까워진 것 같다”며 “한중 관계 발전을 위해 같이 노력하자”고 밝혔다.

쑨셴위 총영사도 “군산의 대중국 교류업무는 섬세하고 견고하고 새만금과 함께 더욱 성장해나갈 군산의 모습이 기대된다”며 “내년에 짬뽕특화거리가 완공되면 다시 군산을 방문하겠다”고 화답했다.

김경구 의장은 “좋은 파트너이자 더할 나위 없는 친구로 앞으로도 서로 함께 걸어가리라 믿는다”고 군산시의 대중국 교류업무에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쑨셴위 총영사 일행은 29일 ㈜석도훼리를 방문해 중국 여행객과 소상인 등 중국 업무에 대한 고충파악과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한편 군산시는 현재 총 4개국 17개도시와 자매우호도시 관계를 체결하여 인문문화, 예술, 체육, 경제통상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국제교류에 나서고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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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주 2019-05-31 17:44:28

박씨? 헉.. 박가 아니다. 그리고 본적이 전남? 야 전남은 너희나 빨고
도청소재지 전주에게 충성해라
이놈아 특례시 승인, 혁신역 건설 매진하자 아울러 완산학원은 버린카드거든 그걸로 말 짓지 말고 ㅋㅋㅋㅋ 북대와서 최고 명문대 구경해라

개산주 천적 2019-05-30 23:47:26

본적 전남 박씨 뚱댕이 촌놈 개산주야 계속해서 여러 남의 지역 신문에서 개소리만 하는데
전주가 발전하고 싶으면 주변지역과 상생하면서 지내라 주변 지역이 전주 관련 사업 반대면 전주가 잘 될것 같냐 개산주 니놈이 짓거릴때만다 전주 관련 사업 반대 민원 청와대와 민주당에 넣어야겠다. 특례시는 본적 전남 한국당 당원인 니놈 당에서 반대하니 더 안되고 니놈이 한국당 당원이면 뭐하냐 되는것이 없는데 개산주가 또 짓거리니 한국당에도 전주관련 사업 반대 민원 넣어야겠다. 계속해서 촌놈 답게 짓거리고 흥분해서 또 댓글 써라 전주 제외한 전북 모든 신문마다 전주 사업 반대 해야 그 예산이 자신지역으로와 지역발전 된다고 댓글이나 써야겠다.전주는 전주만 발전되고 다른 지역은 발전 안되는 된다는 심보를 다른 지역도 다 알지
완산학원 공사비 횡령 전북대 공사비 횡령 전주 즉 개산주 답게 부정 부패의 지역답게 혼자만 알고 있는 이기적인 촌동네지 켄벤션도 공사비 횡령하겠고만 횡령의 도시 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