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임준 시장, 수해 복구사업 현장방문 대비 철저 당부

안전한 군산 최선 노력

한정근 기자 / 2019-07-02 15:54:59

강임준 시장이 다가올 장마철을 앞두고 수해 복구현장을 방문해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2일 강 시장은 지난해 제7호 태풍 ‘쁘라삐룬’으로 인한 재난피해를 입은 대야면 지경리와 구암동 현대아파트 앞, 소룡동 성원 샹떼빌 주변 등을 방문하고 수해복구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박인수 안전건설국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지난해 피해를 입었던 장소에 대한 복구사업 상황을 직접 살폈다.

대야면 지경리 우덕실길은 수방자재를 활용해 안전조치 시행을 완료했고, 구암동 현대아파트 일원은 집중호우나 만조 시 상습침수가 발생해 지방재정투자사업으로 반영해 재해 위험지구 지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또 소룡동 일원은 급경사지 정비 사업을 신청해 현재 복구 진행을 실시하고 있다.

강임준 시장은 “군산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 시장으로서의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해 지난해 신임시장 취임행사도 포기하고 상황을 지켜본 바 있다”면서 “우리 시민이 안전한 군산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 시장은 지난해 예정됐던 취임식을 전격 취소하고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수해예방을 위한 관계부서 회의를 소집하는 등 본격적인 재난안전대비 업무에 돌입한 바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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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2019-07-04 04:40:50

섬 주민을 무시하는 강시장
장자도 주치비를 관리도 방축도 명도 말도 주민에게 부담시키려 유류주차장으로 만들었나
선유도 신시도 무녀도 야미도 군산시내 전체 유료주차장으로 만들지 왜 하필이면 섬 주민이 여객선을 이용하는 장자도에 유료로 만들었나
군산시내 전체 유료주차장으로 만들어라
군산시장 유료주차하라 섬에는 신경도 쓰지 않는 군산시장 명도 방축도 말도 인도교도 공사하지 않고 말도 작년 폭우 피해도 점검하지 않고 섬은 이 시장 취임후 군산에서 안개처럼 희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