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룡·김해경 형사 1·2부장검사 전보, 박억수 현 지청장 법무연수원 용인분원 법무교육과정 이동
군산미래신문 / 2020-08-28 09:58:13
신형식 신임 전주지검 군산지청장.
법무부 9월 3일자 고검검사급 및 평검사급 전보인사에 따라 신임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장에 신형식 서울 중앙지검 형사4부장검사(50)가 부임한다.
신임 신 지청장은 전북 부안 출신으로, 제40회 사법시험을 합격한 뒤 30기로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그동안 광주지방검찰청 검사를 시작으로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 검사,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검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수원지방검찰청 검사, 청주지방검찰청 검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울산지방검찰청 형사3부장검사, 서울 중앙지검 형사4부장검사 등을 역임했다.
이와 함께 형사 1부장과 형사 2부장검사에는 각각 김기룡 고양지청 부부장과 서울 중앙지검 김해경 부부장이 전보됐다.
한편 박억수 현 군산지청장은 법무연수원 용인분원 법무교육과장으로 이동한다.
백수진 형사1부장과 손찬오 형사 2부장은 각각 대검 양성평등정책담당관과 부천지청 공판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