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도소(소장 김영식) 는 99주년 3.1절을 맞이해 모범수형자 24명을 29일 가석방을 시행한다.

군산교도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가석방 되는 출소자는 살인 등으로 15년을 선고받은 박모씨 등 23명이다.

이중에는  전북지방기능경기대회 창호부문 은상수상자 2명, 건축목공 산업기사 자격증 취득자 3명, 양복기능사 7명, 학사고시(법학사)취득 1명, 고졸검정고시 취득 4명이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