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지방행정동우회 제7대 회장에 채규정 전 수석부회장이 선출됐다.

군산지방행정동우회는 5일 오전 2008년 정기총회를 열고 채규정 수석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에 추대했다.

채규정 회장은 “행정동우인들의 화합과 권익증진, 나아가 군산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채규정 신임회장은 지방서기관으로 공직을 떠난 이후 군산예총회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