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월명동 주민실천공동체협의회(회장 허경천)는 월명동사무소와 합동으로 월명동 참살이 봉사대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6일 월명동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진 ‘월명동 참살이 봉사대’와  ‘노인일자리 사업단’은 공동체협의회 20명, 노인일자리 사업단 20명, 취로사업자 10명, 직원 10명 등이 참여한다.
 
참살이 청소봉사대는 동민의 봉사자로서 질높은 청소서비스 시행 및 내집앞 내가 쓸기 운동 시책에 적극 동참할 것 등을 결의했다.

문변식 월명동장은 “이번 발대식은 시민의식을 고취해 원도심 활성화를 도모하고 월명동과 선양동을 통합한 동으로서 동민화합을 이루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며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