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항의 경쟁력제고방안을 강구키 위해 군산항발전위원회(위원장 류영하 군산해양항만청장)가 구성됐다.

군산항발전위원회는 지자체, 학계, 관련기관·단체 및 이용자 21명으로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매월 1회씩 정기회의를 갖고 군산항 장단기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거나 국제물류기업및 화물선사유치방안을 강구하고 해양· 해운· 항만정보를 공유및 교류키로 했다.

또한 군산항 컨테이너부두와 군산/청도·석도카훼리 활성화, 군산항 준설토의 효율적인 처리및 기존 투기장의 활용방안등 현안문제의 대책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위원은 다음과 같다.

▲송기호 전북도 도로물류과장 ▲권태연 전북도 물류항만담당 ▲강민규 군산시 항만경제국장 ▲이장식 군산시 항만물류과장 ▲김민영 군산대 경제통상학부교수 ▲백대영 호원대 무역경영학부교수 ▲정필수 한국종합물류연구원장 ▲이만철 군산상의 사무국장 ▲설우식 천경해운 상무 ▲정연심 장금상선 상무 ▲김상겸 창명라이너스 대표 ▲신양호 GM대우 군산사업본부장 ▲김용섭 한국유리 군산공장장 ▲원경연 군산목재조합장 ▲박기호 퓨리나코리아 군산공장장 ▲성준모 한솔제지 장항공장장 ▲고종진 전북서부항운노조위원장 ▲류희열 군산항 물류협회장 ▲이성구 피셔리나 대표 ▲표한근 현대중공업 경영기획부장 ▲최진식 향도엔지니어링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