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 부시장 내정자

27일 단행된 전북자치도 내년 1월 2일자 부단체장 인사에 따라 신임 군산시 부시장에 김영민 부이사관이 내정됐다.

임실이 고향인 김영민(57) 부시장 내정자는 전주 신흥과 전주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전북도 안전정책과장, 사회재난과장, 국제협력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부이사관(3급)으로 승진해 전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1년간 파견 근무를 마쳤다.

한편, 신원식 부시장은 전북자치도 미래첨단산업국장으로 자리를 옮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