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강은 ‘친절 ․ 질서 ․ 청결’ 문화시민 3대 실천운동의 저변 확대와 건강한 시민문화 정착을 위해 개정면과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가 협력해 이뤄졌으며, 개정면 주민대표단은 특강에 앞서 문화시민운동의 범시민적 동참 분위기 조성에 앞장선다는 4개항의 문화시민운동 실천사항을 다짐했다.

황호종 개정면장은 “이번 특강과 다짐대회는 주민 모두가 문화시민운동 실천 의지를 확고히 다지고 관내 기관,단체가 중심이 되어 지속적인 범시민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명품 문화도시 군산 건설에 개정면민이 중심적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개정면은 문화시민 3대 실천운동의 확산을 위해 문화시민 실천사항(3항목 10가지)을 선정해 관내 기관단체 회장단과 간담회 등 각종 회의시 지속적인 대주민홍보를 강화함은 물론 쓰레기불법투기지역 대청소 실시, 매주 수요일 불법광고물 제거의 날 지정 운영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