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 설 명절 온정의 손길 훈훈
시민경찰 수료생과 독거노인 위문활동
군산경찰서(서장 김명중)는 20일 시민 경찰 수료생들과 합동으로 설 명절을 맞아 홀로 어렵게 사시는 독거노인 10세대를 방문해 위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직원들과 수료생들은 양말과 쌀 20kg, 10포대를 선물하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군산경찰서는 면단위 파출소의 경우 독거노인들의 손과 발이 되어 병의원에 치료를 받을수 있도록 함께하고 있으며, 기타 112순찰차로 편의제공을 하고 있어 농촌형 맞춤 치안서비스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