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 신임경찰 교육생 현장실습
“유능한 전문 경찰이 되겠습니다”
군산경찰서(서장 김명중)는 2일 서장실에서 신임 경찰관 현장실습 신고식을 가졌다.
이번에 실습 나온 교육생은 233기 안청권, 박현태, 이승민, 두기진, 최대영 및 234기 송홍선 등 6명이다.
교육생들은 지난 12월15일부터 내년 5월29월까지 총 24주간 중앙경찰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있으며 현장실습교육은 총 2주간으로 1주는 경찰서 각과, 1주는 지구대에서 현장 실습을 하게 된다.
이번 현장 실습은 중앙경찰학교에서 배운 기초지식과 이론을 치안현장과 연계해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현장에 강한 경찰관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명중 서장은 “사회인으로써 첫발을 디딘 것을 축하하며 교육기관에서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실습을 하면서 유능하고 능력있는 전문경찰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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