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헌주)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지원받아 2009년도 노인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 노인인권의식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 ‘노인복지 강력반’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 관내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중 취약복지기관의 행정 회계 및 사회복지 서비스 역량강화와 노인 인권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또한 노인 인권강화를 위한 권리증진활동을 통해 노인인권의식의 긍정적 변화를 유도하는데 목적을 갖고 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멘토와 멘티기관 5개소를 모집∙선정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타 멘토∙멘티기관으로 참여를 원하거나 문의사항은 ☎442-4227~8번(담당자 양지현)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