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오는 31일까지 7일간 실시
군산시가 새봄맞이 국토 대청소 행사와 연계한 ‘클린군산! 2009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한다.
이번 국토 대청결 운동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각 읍면동 취약지역 및 이면도로 등을 중점 정비, 쓰레기 분리배출 및 불법투기 방지를 위한 홍보물 배부 등 시민 홍보에 힘쓰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요즘 경기불황에 힘든 시민들의 한숨을 이번 새봄맞이 환경대청결운동시 겨우내 묵은 쓰레기와 같이 깨끗이 쓸어내 침체된 경기 및 분위기를 활기차게 북돋는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매월 넷째주 금요일을 환경대청결운동의 날로 정해 깨끗한 군산 이미지 고취에 노력하고 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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