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르게살기운동 군산시협의회(회장 임이택)는 지난 24일 군산시여성회관 3층 대강당에서 문동신 시장을 비롯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행복한 가정만들기 시민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고영의, 조효숙, 손미선, 김금순, 김영매 씨 등 5명의 효부상을 비롯 5명의 공로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또한 결의문 채택을 통해 매월 15일을 가정의 날로 선포하고 “가정이 사랑으로 키워져 최고의 가치 기준이 되야한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가정사랑운동에 적극 앞장 서자”고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