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실습 나온 교육생은 236기 강평준, 노현래, 김민기, 이용준 등 교육생 4명, 237기 이경헌, 이계수, 진주현, 백선열, 황인성, 허철, 한민수, 박철루, 박현우, 오여식 채승철 등 교육생 11명, 239기 김낙현, 성웅규 등 교육생 2명 총 17명이다.
교육생들은 지난 6월15일부터 11월27일까지 총 24주간 중앙경찰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있으며 이번에 신임경찰관 교육의 일환으로 현장실습을 하는데 교육은 총 2주간으로 1주는 경찰서 각 과에서, 1주는 순찰지구대에서 현장 실습을 하게 된다.
이번 현장 실습은 중앙경찰학교에서 배운 기초지식과 이론을 치안현장과 연계해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현장에 강한 경찰관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박영조 서장은 “사회인으로써 첫발을 디딘 것을 축하하며 첫단추를 잘 끼워야 하는 만큼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현장실습에 임해주길 바라며 심신단련을 통해 유능하고 능력있는 전문경찰관이 되기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