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 치안성과∙7∙7∙7 보고회
서민생활 보호 종합치안대책 추진
군산경찰서(서장 박영조)는 19일 1층 회의실에서 각 과장, 계∙팀장 및 지구대장∙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2개 지표의 치안성과 및 21개 과제의 희망울타리 프로젝트(일명 777플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군산서의 경우 올 10월 현재 풍속단속 총 244건, 474명을 단속해 도내 1위 실적을 이뤘고 뺑소니 사고 검거실적도 도내 1급 경찰서 중 검거율 1위 실적으로 치안성과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이날 보고회에서는 서민생활 보호 종합 치안대책인 777계획(21개 과제)을 충실히 이행하는가 여부도 함께 보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