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119안전센터, 119안전서비스 수혜자 대민봉사
2일 생활지원 위로금 전달
군산소방서(서장 최한신) 사정119안전센터(센터장 최정균)는 2일 119안전서비스 수혜자 가구를 방문해 대민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119안전서비스 기동팀은 산북동 소재 문용이(85) 할머니 등 2가구를 직접 방문해 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생활지원 위로금을 전달하고 따뜻한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동팀은 혈압체크등 기초건강진단과 집안 청소, 안전점검(전기, 가스)등 대민봉사 활동을 펼쳤다.
최정균 사정119안전센터장은 “매달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을 찾아 성금 전달과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주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소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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