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신동, 3대문화시민운동 활성화 앞장
수산단지 일원 재단장
해신동주민센터(동장 안창권)는 12일 수산물센터 상인회, 수신상가 번영회, 다솜회, 금강회, 부녀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절∙질서∙청결’ 3대 문화시민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문화시민운동은 수산물종합센터 및 횟집단지 관광객 방문에 대비해 수산단지 일원을 청결하고 깔끔하게 재단장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이날 참여자들은 해망동 수산물센터 앞 광장에서 쓰레기 분류배출 전단지를 배부하고 수산물 폐기물과 하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한편 해신동 주민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실시해 시민들이 생활속에서 쓰레기 줄이기를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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