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30일부터 8주간 실시된 이번 강좌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지원으로 최지희(중앙일보 NIE 연구소 전주지사 대표)강사가 부모가 독서를 통해 자녀의 발달잠재력과 가능성을 발현시킴으로써 글로벌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자녀코칭 방법을 강의했다.
8주간 자녀교육에 대한 열정으로 강좌에 참석한 28명의 수료생들은 이번 강좌를 통해 자녀의 행동유형에 맞는 독서법 및 대화법 등 행복한 가정을 위한 독서스킬을 습득했다.
시립도서관 김화우 과장은 “독서는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최고의 경쟁력”이라며, “도서관을 적극 활용하여 글로벌시대의 글로벌인재로 발돋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도서진흥담당(063-450-4456)으로 문의하거나 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gunsan.go.kr)를 참조하면 된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