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함께 나눠요!
흥남동주민센터
군산시 흥남동주민센터는 25일 희망근로사업 및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70여명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는 자리를 만들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근로의지를 잃지 않고 열심히 생활하는 희망근로 및 노인일자리 등 참여자에게 이날 지역주민들이 손수 장만한 어묵과 국물을 대접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지난 3일에도 지역주민들을 모시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으며,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지역공동체 의식을 확산하는데 노력할 예정이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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