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세관, 자유무역지역 현장 업무설명회
입주업체 물품 반출입관련 법규 등 안내
군산세관(세관장 강대집)은 30일 군산자유무역지역 입주업체 ㈜KHE 등 17개 업체와 관세사 실무자를 대상으로 반출입물품 적정관리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자유무역지역 입주업체의 물품 반출입관련 법규와 자율점검 요령 등의 알기 쉬운 안내로 업체의 법규 준수도를 높이고, 경쟁력있는 군산 자유무역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한 자리였다.
또한, 향후 지역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상호 협의를 다짐했고, 업체별 애로사항을 청취해 지속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키로 했다.
군산세관 관계자는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규제사항을 발굴∙개선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자유무역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