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박영조)는 연말연시 서민생활보호를 위한 각종 사건사고예방을 하고자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오는 2010년1월3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특별방범활동은 금융기관,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등을 상대로 FTX를 실시한 바 있다.
21일부터는 금융기관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연말연시 분위기에 편승한 각종 범죄를 예방하는 한편, 실질적인 서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농촌지역에 순찰을 강화하고 자위방범의 일환으로 마을단위 CCTV 설치를 추진해 42개소 148대를 설치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