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박영조)는 22일 1층 회의실에서 각 과∙계장 및 지구대장, 파출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주민중심 치안시스템 Workshop’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주민중심 정성치안 실현을 위한 다짐을 위한 25개 과제를 선정하고 심도있는 토의를 해 2010년에는 좀 더 주민에게 다가가는 군산경찰로 거듭나기를 다짐하기 위해 워크숍을 열었다.
박영조 서장은 “주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눈높이 치안,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 속 치안, 주민중심의 맞춤형 감동 치안이 현재 경찰이 나아가야 할 시대에 흐름”이라며, “주민에게 소극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정성을 다하고 주민의 요구에 맞게 주민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군산경찰이 될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