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 치안협의회 정례회의
안전한 도시 구현
군산경찰서(서장 박영조)는 18일 시내 모처에서 문동신 시장을 비롯 기관 단체 및 시민단체 위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시 치안협의회 9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영조 서장은 범죄예방 활동 및 교통안전도시 기반 조성 등을 통해 지난해 치안 성과 1위를 달성한 것에 대해 위원들께 감사함을 전했다.
문동신 시장은 “올해 여건이 되는데로 교통안전과 범죄예방 시설물들을 많이 설치해 군산시를 안전한 도시로 만들어 가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며 “올해에도 안전하고 편안한 군산시 만들기에 시민단체 및 기관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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