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군산지사, 청렴이행각서 교환
깨끗하고 투명한 조직 구현
한국농어촌공사군산지사(지사장 조상민)는 25일 소회의실에서 20개 시공업체 현장대리인과 공사감독원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하고 투명한 조직 구현을 위하여 2010년도 청렴이행을 위한 각서 교환식을 가졌다.
이날 교환식은 공사감독 업무 수행시 투명하고 공정한 부패방지를 통해 현장대리인과의 청렴한 업무처리로 부조리를 사전에 근절시키고자 마련됐다.
조상민 지사장은 “공사감독과 현장대리인간의 청렴한 업무 수행으로 부패없는 공사 현장이 되도록 노력하자”라며, “또한 공사현장내 품질 및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해 단 한건의 사건∙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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