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 소외계층 111사랑나눔운동
나운동 신광모자원 위문 봉사활동
군산경찰서(서장 박영조)는 8일 전병두 경무과장을 필두로 경찰서 직원 및 지구대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운동 소재 신광모자원을 방문, 소외계층을 위한 111사랑나눔 운동을 실천했다.
이날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모은 후원금으로 화장지, 세제 등 3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준비해 전달하고, 봄철을 맞아 모자원 주변 잡초를 제거하고 실내∙외 청소를 하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정보통신계에서는 시설 내에 있는 컴퓨터 등 전자제품에 대해 바이러스 검사 및 수리 등을 지원했다.
한편 군산경찰서는 ‘111사랑나눔 운동’을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으로 국민신뢰를 회복하고 주민중심 정성치안을 확립하고자 매월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