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면, 손님맞이 도로변 꽃단장
철쭉∙팬지∙비올라∙꽃잔디 등 식재
개정면사무소(면장 황병윤)는 새만금 방조제 개통 및 벚꽃축제 등 관광객 수요에 대비해 주요 도로변 꽃단장에 나섰다.
개정면 직원과 관내 주민자치위원, 이장단을 비롯한 자생조직 70여명은 지난달부터 전군도로변과 최호장군 진입로 등을 정비하고 있으며, 철쭉 3,000주, 팬지 및 비올라, 꽃잔디 등 7,000본을 이달말까지 심어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황병윤 면장은 “개정면은 발산리 5층석탑 등 많은 문화재가 있어 관광객이 꾸준히 찾고 있는 지역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심어 다시 찾고 싶은 개정을 만들어 나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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