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군산지사, 김경안 감사 청렴 특별교육
공사 4대 경영방침 실현 모범지사 당부
한국농어촌공사군산지사(지사장 조상민)는 지난 9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김경안 감사 청렴 특별교육을 가졌다.
이날 군산지사는 청렴 특별교육에 앞서 2010년도 업무보고를 가졌으며, 김 감사는 고객에게 신뢰받는 ‘Clean-krc 구현’을 위한 청렴윤리에 대해 강조했다.
김경안 감사는 “어려운 여건속에서 직원들이 화합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2009년도 어촌어항 종합개발사업을 공사 최초로 수주하는 등 앞으로도 공사 4대 경영방침의 실현으로 모범 지사의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2010년도부터는 적발위주의 지적보다는 예방감사로 전환하여 효율적 업무개선 차원의 감사방향 제시와 함께 신상필벌을 엄격히 적용 도덕적 해이 등 작은 부패라도 용서하지 않겠지만, 열심히 일하는 직원에게는 면책제도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산지사 전 직원은 앞으로도 농어촌에 희망주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깨끗하고 투명한 조직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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