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군산지청, 전 직원 청렴 서약
공직자 청렴 의무화 원년 선포
노동부 군산지청(지청장 이화영)은 지난달 27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서약을 하고, 2010년을 '공직자 청렴의무화 원년'으로 선포했다.
이날 이화영 지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먼저 전 직원 앞에서 청렴서약을 통한 솔선수범키로 했고, 이후 전 직원이 지청장에게 청렴서약을 하면서 공직자로서 품위 유지와 공정한 업무처리에 앞장 설 것을 결의했다.
자신이 서명한 서약서는 책상에 비치해 본인과 민원인이 볼 수 있도록 하여 이번 서약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생활화하기로 했다.
이길영 기자 (leeg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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