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도시 군산! 공무원 친절서비스 명품!
시, 친절마인드 역량 강화
군산시가 새만금 명품도시의 위상에 걸 맞는 민원담당공무원 친절마인드 역량강화에 나서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에 따르면 끊임없이 변화하는 민원수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수요자 중심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민원담당 공무원 친절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원담당공무원 친절교육은 매월 둘째 주 목요일에 군산시청 민원실에서 시 본청 및 읍면동 민원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각 분야별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하고 있다.
13일에는 민원담당 공무원 90여 명을 대상으로 김한주 김제 신세계 병원장을 초청해 ‘직장인의 정신 건강’이란 주제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이고 다양한 분야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기대를 뛰어넘는 최상의 친절서비스를 제공해 전국 최고의 명품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는 지난해에는 총 12회(1,100명이수)에 걸쳐 친절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올 들어서는 5월 현재 5회(452명 이수)를 실시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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