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모범국가유공자 표창
시, 14일 보훈단체장 격려
군산시는 14일 4층 상황실에서 모범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호국∙보훈의 달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표창장 수여식에서는 모범국가유공자를 비롯해 유족 16명에게 군산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수상자와 보훈단체장과 함께 오찬을 함께하며 축하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문동신 시장은 “애국선열들과 호국용사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라며, 전쟁의 상흔을 안고 병상에 계신 전상군경과 남편과 자식을 잃고 일생을 남모르는 아픔과 고통속에 살아가고 있는 유가족에게 따뜻한 사랑과 존경의 말을 전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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