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 주민중심 정성치안 실현 토론회
치안성과 향상 방안 발표∙토의
군산경찰서(서장 박영조)는 22일 1층 소회의실에서 각 과∙계장 및 지구대장, 파출소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성과 및 주민중심 정성치안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각 기능별로 선정된 관서지표 총 19개 과제에 대해 6월중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주민중심 정성치안을 위해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한 치안성과 향상 방안을 각 과∙계별로 심도있는 발표와 토의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박영조 서장은 “전화친절응대 향상방안과 교통사망사고 감소 대책에 대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치안성과보고회는 단순히 성과보고를 하기 위한 것이 아니고, 경찰관이 완벽한 치안을 이루기 위한 성과가 있었는지를 되돌아보기 위한 것”이라며, “더욱 더 분발해 주민중심 정성치안 실현에 한 걸음 다가갈 것”을 주문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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